캡스톤
MediaArt

캡스톤

미디어아트관련설명.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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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인 나는 학교에서 캡스톤 프로젝트를 해야한다.

미디어 아트 작품을 하기 위해 교수님을 찾아가 말씀을 드리고, 대학원생분께 조언을 구했다. 

 

어떤 작품을 할지 구상한다. 

 

나는 이런걸 하고 싶다. 

 

주변에 떠다니는 언어를 하나 잡아 

내 생각을 담아 표현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당신은요?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은 어떤지 공유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자연스레 설치미술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미술학과 조교님이자 작가님을 찾아갔다.

 

아래와 같은 질문들로 작가님을 괴롭혔다.

"어떻게 하면 더욱 잘 느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작가님은 존중해준다. 

"그냥 만들어 보세요 굳이 따라하려고 할 필요없이 학생 그 자체로를 보여주세요"

"힘들 수 있어요. 유지할 수 있는 순수한 동기가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