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epreneur : 기업가 정신 - 혁신은 과거와의 작별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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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preneur : 기업가 정신 - 혁신은 과거와의 작별에서부터

우리나라의 고령화 진행 비율이 가장 빠르며, 26년에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며, OECD국가 중 3번째로 고령화 비율이 높은 나라로 될 것이라는 전망을 보이고 있다.  나이가 들게 되면 자연스레 퇴사를 준비하게 된다. 그런데 요즘같은 4차 혁명시대가 퇴사를 더욱 빠르게 부추기고 있다. 그럼 퇴사하면 무얼할까? 대부분 창업을 한 번쯤 생각하는데, 너무 늦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때 쯤이면, 내가 부양할 가족이 있기에 쉽사리 도전하기가 힘들 것 같다. 그래서 젊을 때 꼭 한 번 창업을 해보고 싶다. 

 

중국과 미국의 대학생들의 창업희망에 대한 수요와 달리 우리나라는 현저히 저조하다. 대략, 중국은 학생의 86퍼센트, 미국은 69퍼센트, 그 와 반면 우리나라는 17퍼센트로 저조하다. 

예전에 영상에서 봤던 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우리나라의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은 안전한 삶을 위해 대기업으로 가려고 하지만, 미국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전부 실리콘 벨리에 있는 작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우리나라의 인재들은 독창성과 발전 가능성을 잃으로 대기업에 들어간다. 실제로, 내 주변에 나보다 똑똑한 형,누나들이 대기업에 가려고 악착같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하는 우리나라의 교육관념?경제관념?이 우리나라 인재들에게 유리벽을 선사한 것이 아닌가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 

 

과연 기업가 정신은 무엇일까

문제의 본질을 발견하고, 문제를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해결하고, 기회를 발견하고, 항상 배우며 더 나아가 삶의 비전까지 제시해주는 그런 사회적 정신

 

기업가 정신에 필요한 3가지 필수요소 

1. Observe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먼저 "관찰"을 해야한다.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은 "관찰"에서부터 시작한다. 

2. Listen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혁신은 새로운 시도가 아닌, 과거와의 작별에서 시작된다." - 쿠루트 레빈 

3. Think

생각.

 

기업가는 Buisnessman 과 Entrepreneur 2가지로 나뉜다고 한다. 

Entrepreneur 매 순간 불확실 속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여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보편성을 안착시키는 것. 

이렇게 쓰고 보니,기업가들도 철학자와 같다고 보여진다. 

 

기업가들에 대한 잘못된 오해는 다음과 같다. 

기업가들은 타고난다.  -> 선천적인 요인보다 후천적인 요인이 크다고 한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 -> 경제적인 관념, 시장 이해 여러가지 공부가 필요 

망하기 쉽다?  -> 좋은 시장 이해와 아이디어, 그리고 올바른 경영 등이 뒤따라야 망하지 않지 않을까 그 만큼 쉽지 않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다. 

 

명심해야할 사항 

창업 비용에 대한 철저한 계산

불필요한 지출 줄이기

네트워킹 

고객관리의 중요성

멘토의 가치 

경로는 항상 변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최대한 대비해야하지 않을까) 

내가 한 아이디어가 독창적이지 않을 수 있다. 전 세계에 동일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한 명 이상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어떤 비즈니스모델로 창업까지 도달하는지가 다르다. 

계속해서 계발해야한다. 

마케팅은 옵션이 아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관리업무에 할당해야한다.

 

 

 

내가 정말 창업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하고 싶을 때 바로 뛰어들 수 있는 자질을 키워놓고 싶다. 부족한만큼 노력하자.

 

 

이 기록들은 대구경제혁신센터에서 주도하는 C-ACADEMY 수업을 수강하여 정리한 기록입니다.